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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만여성 20% "부당한 차별경험 있다."
관리자
2006-09-16
1132
클리닉네오 2004-04-09



비만여성 20% "부당한 차별경험 있다"

비만여성 5명 가운데 1명은 몸매 때문에 부당한 차별을 받는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.
9일 한국로슈에 따르면 자체 운영하고 있는 비만치료 상담센터 `제니클럽'의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`날씬하지 않아서 차별받는다고 느낀 적이 있나'라는 질문에 20명이 `있다'고 응답했다.

이들 중 대부분은 옷을 사러가서 맞는 사이즈가 없을 때와 체중과 관련한 인신공격을 받을 때 차별받는다는 느낌이 가장 심하다고 답했다.

또 다이어트 비용에 대한 질문에는 한달 평균 10만-20만원을 쓴다고 밝힌 응답자가 6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, 10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26명이었다. 8명은 한달에 30만-40만원을 쓴다고 답했다.

`살을 원하는 만큼 빼주는 방법이 있다면 한달에 얼마를 지출하겠는가'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62명이 `10만-30만원선'이라고 답했으며 20명은 `비용은 상관없다'고 밝혔다. 이밖에 `10만원 미만'(12명), `40만-60만원선'(6명) 등이었다.

이번 조사는 한국로슈가 판매하고 있는 비만치료제 `제니칼'을 복용하고 있는 체질량지수(BMI,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숫자) 25이상인 비만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.